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영동 감 따다 낭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11-02, 조회 : 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감의 고장'인 영동에서 가로수 감을
몰래 따던 행인들이 잇따라 절도범으로 몰려
처벌받고 있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오늘(2)
영동천변에 심겨진 가로수 감 3백여개를
몰래 딴 혐의로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19일
도로변 감나무 밭에 들어가 감을 털던
이모씨가 절도혐의로 입건됐고
지난 10월 13일에도 도로변 가로수 감을 딴
백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