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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하이닉스 새국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11-08, 조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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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은
불가론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분위깁니다. 그렇다고 하이닉스가
13조라는 투자액을 청주에 쏟아 부을 지는
미지숩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수도권 규제완화의 신호탄이 될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열린우리당 노영민 도당위원장은
재경부를 제외한 5개 관계 부처장을 만나,
그 부당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ＩＮＴ▶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열린우리당
"그런데 이천공장 증설 불허가
청주증설로 이어지려면 충북이 더 노력해야
한다."

지금으로써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직접 나서,
당사자인 하이닉스 경영진이 고민하고 있는
청주공장 증설에 필요한 부지와
인력수급 문제 등을 해결할 때라고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s/u(신미이) 하지만 여전히 재경부가
이천공장 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13조라는 어마어마한 투자액이
청주행으로 이어질 지는, 이제부터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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