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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예정지 투기단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11-09,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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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혁신도시 예정지구로 고시된
음성군 맹동면과 진천군 덕산면 일대에서
대대적인 부동산 투기 단속이
시작됩니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지역별로 부동산 투기방지 합동대책반을 편성해 부동산 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감시 활동을
펼치는 한편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라 제한된
토지형질변경, 토석 채취행위, 토지 분할,
나무심기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예정지내에서
투기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며,
이미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사업은
진행 상황등을 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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