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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사자' 보호 청주동물원, 동물 추가 보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4-02-27,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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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사자' 보호 청주동물원, 동물 추가 보호]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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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에 '갈비 사자' 바람이가 있던 동물원의 남은 동물들까지 추가 보호를 추진합니다.

 

청주동물원은 경남 김해시,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부경동물원 측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사되면 바람이 딸로 불리는 사자를 비롯해 동물 11마리를 데려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동물들은 부경동물원의 사유 재산이기 때문에 판매될 때까지만 청주에서 임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부경동물원은 지난해 8월 운영을 중단하면서 남은 동물들 일부가 폐사하는 등 건강에 위협을 받는 것으로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