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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공무원 첫 무더기 기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2-27, 조회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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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참사 공무원 첫 무더기 기소]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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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을 무더기 기소했습니다.

검찰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하천 관리 책임이 있는 금강유역환경청 직원 3명과 미호천교 확장 공사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미호천교 공사와 관련된 시공사와 감리단 직원 4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 제방 공사 현장을 부실 감독한 혐의로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을 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