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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오송 참사 유가족과 기억의 달 선포
세월호 오송참사 유가족 재난 참사
세월호 10주기를 기리는 문화행사에 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도 함께 합니다.
세월호충북대책위원회는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한 처벌이 지체되는 사이 사회적 참사가 되풀이 됐다"면서 재난 참사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위해 4월을 기억의 달로 선포하고 시민사회단체,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요 사거리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노란리본 만들기, 문화제 개최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세월호충북대책위원회는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한 처벌이 지체되는 사이 사회적 참사가 되풀이 됐다"면서 재난 참사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위해 4월을 기억의 달로 선포하고 시민사회단체,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협의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요 사거리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노란리본 만들기, 문화제 개최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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