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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직원, '사랑의 우수리' 4,600만 원 전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3-06, 조회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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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난치병 희소병 우수리 교직원
[충북교육청 교직원, '사랑의 우수리' 4,600만 원 전달]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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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들이 희소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도 4,6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희망 교직원들의 급여에서 천 원이 안 되는 자투리 돈을 모아 기부한 것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등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됩니다.

앞서 도 교육청 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19년 동안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희소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810명에게 10억 8천여 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사진:충청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