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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연대 총파업 급식, 돌봄 등 대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2-11-23,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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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파업 충청북도교육청
[비정규직연대 총파업 급식, 돌봄 등 대비]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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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과 관련해 충청북도교육청이 급식 등 대책방안을 세웠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파업 기간 식단을 변경해서 간편식이나,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빵·우유, 도시락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관리자와 돌봄 보조인력의 자발적 돌봄 지원, 돌봄교실 통합 운영, 그리고 특수교육 담당교사와 일반 담임교사의 협업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총괄로 파업대응 TF를 구성하고 파업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문자나 소통알리미,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한편, 도내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6천백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