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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충북 4개 시군 수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11-23, 조회 :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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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하수도 평가 보은군 증평군 제천시 영동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충북 4개 시군 수상]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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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2022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충북 4개 시·군이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저지대 침수 예방 방수로를 설치한 보은군은 '인구 5만 명 미만'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포상금 2천만 원을, 증평군도 운영인력 전문성 향상 등으로 '우수상'에 선정돼 75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강 유역 환경청별 우수기관'에는 제천시와 영동군이 선정돼 각각 5백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공공하수도 평가는 하수도 정책과 전문성, 관리 등 4개 분야 38개 항목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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