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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 15곳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합니다.

올해  충북 스타기업에는 그린제약과 신성미네랄, 유니코어텍, 지트론 등 1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충북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을 넘고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평균 1% 이상인 기업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곳들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전담 컨설턴트가 배치돼 기업 성장계획 수립과 연구개발 기획, 상용화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8년부터 모두 76곳을 스타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개 기업은 글로벌 강소기업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 2022년 충북스타기업>

 ㈜그린제약, 덕영테크(주), ㈜동하정밀, ㈜비오엑스, ㈜삼밀, ㈜성우모터스, ㈜셀젠텍, ㈜신성미네랄, ㈜에스엔티, ㈜에프알디, ㈜엠씨에스, ㈜유니코어텍, ㈜지우텍, ㈜지트론, ㈜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