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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묘목축제 개막.. 강풍 피해도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가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옥천군은
묘목 경매와 무료 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콘서트와 가요제,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편, 축제 첫날인 오늘은
순간최대 시속 50km의 돌풍에 가림막이 넘어져
두 명이 구급차로 이송되고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일부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옥천군은 시설을 보강한 뒤
남은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