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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시민대책위 "최고책임자들 수사하고 기하라"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 미호강 지하차도 오송지하차도참사
오송참사 시민대책위가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등 최고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은 오늘(25) 결의대회에서 "오송참사는 미호강 제방과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와 재난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결과"라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이 참사에 법적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기소없이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오송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은 또 반복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앞서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오송참사는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다며 충북지사와 전 행복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청주시장은 업무상과실 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오송참사 시민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은 오늘(25) 결의대회에서 "오송참사는 미호강 제방과 지하차도에 대한 관리와 재난 대응을 부실하게 한 결과"라며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행복청장이 참사에 법적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에 대한 기소없이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오송 참사 같은 사회적 재난은 또 반복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앞서 오송참사 시민진상조사위원회는 오송참사는 불가항력의 재난이 아니었다며 충북지사와 전 행복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청주시장은 업무상과실 치사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검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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