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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예산, 상임위 삭감 뒤 예결위 부활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제천시의회 추가경정 예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예산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올해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최근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서 국제음악영화제 관련 예산 3건, 6억 1,4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25) 자치행정위원회가 삭감한 예산을 모두 부활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자치행정위에서는 수적으로 우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예산안 삭감을 주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인 예결위에서 결과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최근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서 국제음악영화제 관련 예산 3건, 6억 1,400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그러나 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25) 자치행정위원회가 삭감한 예산을 모두 부활해 본회의로 넘겼습니다.
자치행정위에서는 수적으로 우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예산안 삭감을 주도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이 다수인 예결위에서 결과를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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