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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과선교 확장공사 다음 달부터 심야 작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24-04-26, 조회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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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선교 확장공사 경부선 철도 야간작업
[옥천 과선교 확장공사 다음 달부터 심야 작업]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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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옥천읍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마암리 과선교 확장됩니다.

옥천군은 내년까지 75억 원을 들여 길이 95.5m의 2차로 규모의 과선교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 8월까지는 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차 운행이 적은 새벽 1시부터 5시 사이에 심야작업이 이뤄진다면서 교통과 소음 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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