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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백곡저수지 일대에 국가생태탐방로와 '소망의 다리'를 조성합니다. 국가생태탐방로는 80억 원을 들여 진천읍 건송리와 백곡면 사송리 백곡호를 잇는 13.6㎞로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 2026년 말까지 85억원을 들여 백곡호를 건널 수 있...
충북소방이 전국적인 소방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분야에 참가한 음성소방서가 전국 우승을 거머쥐었고, 개인전인 최강소방관 분야에서도 제천소방서 소방관이 전국 3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주경찰서는 어제(5) 오전, 집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미혼모로, 혼자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기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5년 만에 청주야구장에서 열립니다. KBO는 오는 18일 키움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 예정된 NC전까지 모두 6경기를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주야구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170억을 들여 ...
충북교육청 정무수석비서관에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본부장이 임용됐습니다.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나온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동양일보와 충청일보, 연합뉴스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변 수석은 대내외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무분별한 예산 낭비와 규정 위반으로 제천시 출자·출연 및 산하 기관들이 무더기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천문화재단과 인재육성재단, 복지재단, 백운면 등 4개 기관은 제천시로부터 모두 108건의 위법 부당사항이 적발돼 시정, 주의, 훈계 처분을 받...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대중목욕탕과 욕조수, 냉각탑수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시작합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물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로 들어가면 발병 시 독감과 유사한 호흡기 증상이나 ...
어제(5) 제천과 음성 과수농가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충북의 피해 면적이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3일 첫 발생 이후 약 3주 만에 감염 농가는 52건, 피해 규모는 23㏊까지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피해 규모...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건설 현장 정상화와 공안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늘(5) 청주시 가경동의한 아파트 건설 현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정권의 노조파괴로 건설 노동자들은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지난해 ...
제22대 국회가 오늘(5) 첫 본회의를 연 가운데,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도 법안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한 법안을 준비하는 의원들이 많은데,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은 첫 법안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이승준 기자가 ...
가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돈을 빼내는 금융 범죄가 점점 진화하고 있습니다. 호감을 표시하는 로맨스 스캠으로 접근해 쇼핑몰을 같이 운영하자고 꾀어낸 수법에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0대 남성은 지난 4월 SNS로 한 통의 메시지를 ...
한국전력 자회사 직원들이 계량기 원격 검침기를 설치하겠다며 주인 허락 없이 남의 집 담장을 넘었습니다. 주인은 진짜 한전 관계자인지 소속을 확인할 방법도 없었다고 합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은색 SUV 차량이 도로변 2차선에 비스듬히 차량을 ...
청주 오송의 한 임야가 주인도 모르게 벌목돼 민둥산으로 변했습니다. 땅 주인도 모르는 벌목 신청을 청주시가 허가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전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나무로 빼곡했던 산의 절반이 민둥산이 됐습니다. 임야 곳곳에 잘린 나무...
청주 동화초등학교가 올해의 청주시 환경대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시가 개최한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청주 남일면 동화초등학교가 대상을, LG화학 청주공장과 생물다양성보전협회 공명식 대표가 금상을 받는 등 7개 단체와 개인이 환경대상을 받았습니다....
충북 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동량면과 제천시 백운면의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이 나 지난달 13일 이후 지금까지 발생 건수는 49건, 피해 면적은 19.78ha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29...
오송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행정안전부에 재난 원인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오송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생존자협의회는 오늘(5) 행정안전부 앞에서 "국가재난 원인조사협의회가 지난해 출범했는데, 오송 참사가 제도적 요인보다 유관기관 현장 대응 문제로 추정되고, 검...
증평 초중지구의 재해 예방을 위해 43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증평군은 행안부 공모에 선정돼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오늘(5)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주요 사업은 배수펌프장 신설과 유수지 설치, 우수관거 개선 등으로...
충북교육청 정무수석비서관에 변우열 전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본부장이 임용됐습니다. 청주 신흥고와 숭실대를 나온 변우열 정무수석비서관은 동양일보와 충청일보, 연합뉴스에서 근무하고,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변 수석은 대내외 소통 창구의 역할을 ...
진천 생거진천 수박 출하식 2024.06.05 | 허지희
진천의 농산물대표 브랜드인 '생거진천 수박'이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진천군은 오늘(5) 덕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출하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진천에선 1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덕산농협 수박 공선회가 120ha 규모에서 올해 8천 톤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
8년간 학부모 명의를 도용해 수면제를 처방받은 혐의로 전 어린이집 교사를 충주시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지난 2014년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 명의로 2021년까지 수면제를 처방받았다는 전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민원을 접수하고, 의료급여법 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