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23) 새벽 1시 20분쯤 보은군 수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수한터널에서 32킬로리터 탱크로리가 터널 연석에 올라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석유 3만 2천 리터를 싣고 있었지만 다행히 추가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63세 운전자가 뇌경색 증상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보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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