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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선사문화를 주제로 한 박물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충북문화재조사기관협의회 소속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당장 다음 달까지 선사시대 유물 조사와 사업 타당성 조사 등의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사업 예정 부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가 발굴된 흥덕구 옥산면 소로리입니다.

(사진:청주시)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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