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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인부 기계벨트에 끼어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2-05, 조회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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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청원군 옥산면
금계리 모 석재공장 모래 분리기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52살 김 모씨가
분리기 벨트에 팔과 다리가 낀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작동여부 확인차
모래 분리기 옆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딛여 떨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