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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염원 담은 `축구공 도자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12-05, 조회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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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무원이 2002 월드컵 영광을
독일 월드컵에서 재현해주기를 바라는 뜻이
담긴 축구공 청자 도자기를 개발했습니다.

충북대에 근무하는 김봉기씨는
이천의 한 도예연구소와 10개월 간의
공동작업 끝에 전통 청자 기법을 사용해
킥 오프하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도자기를 완성했습니다.

`월드컵'과 `돌이'의 합성어인 월돌이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까지 마친 김씨는
월드컵 대표 상품으로 국제시장을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