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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송역세권 개발 타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3-20, 조회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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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송신도시 개발의 1차 계획인
오송 역세권 개발사업이 타당성 있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투기 열풍을
잠재우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2025년까지 건설될 오송신도시의
1차 계획으로 오송역세권 개발이 시작됩니다.

충청북도는 역세권 개발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이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오송역 주변 77만 7천평에 대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INT▶ 오인균 사업지원과장
"타당성 있다고 나와서 내년 목표로
지구지정 용역 의뢰"

오송역세권은 내년에 지구지정이 마무리되면
오는 2008년 공사가 시작돼
오는 2015년 호남고속철 개통에 맞춰
개발이 끝납니다.

7천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충북도내에서는 1조 2천억원의 생산유발과
만 2천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s/u) 문제는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보상을 노린 투기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시기가 늦어질 경우 개발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충북개발공사도 서둘러 사업착수에
들어갔습니다.

◀INT▶ 김종운 충북개발공사 사장
"지가 상승은 비용 부담 증가하므로
사업 추진 서두르려고 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는 또, 재정이 풍부하고
역량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용역결과에 포함됨에 따라 공동개발여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