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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빼앗은 조폭 영장-광수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2-05, 조회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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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마니를 협박해 산삼 수백만원어치를
빼앗은 증평 모 폭력단체 조직원
31살 김 모씨를 붙잡아 폭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증평군 증평읍 모 고물상에서
심마니 24살 김 모씨를 협박해
시가 5백만원 상당의 20년근 산삼 한뿌리를
빼앗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김씨로부터 산삼 4뿌리, 시가 65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