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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죽어서도 지킨 약속"-월요일용
◀ANC▶
가진 것을 모두 나라에 바치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도 지킨 할머니가 있습니다.
생전에 불쌍한 이웃을 그냥 못지나쳤다는
할머니의 약속은 어머니의 유지를 잘 받든
아들이 있었기에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년 초겨울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이간난 할머니.
할머니가 살았던 허름한 시골집과
자그마한 논이
최근 나라에 헌납됐습니다.
가진 것을 모두
사회에 돌려주겠다던
생전의 약속을 마침내 지켰습니다.
◀INT▶
송기숙/마을주민
"할머니는 그러고도 남을 분이다.."
할머니의 뜻은
백발이 된 아들 송재희씨가
받들었습니다.
자신도 넉넉치 않은 처지에
지난달 청원군수를 찾아와
어머니의 유언이라며, 시골집을
기부채납했습니다.
◀INT▶
오효진 군수
"꿈속에서 어머니가 독촉을 했다고..."
청주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천7백만원 상당의 논을
기부했습니다.
◀INT▶
김진태 담당/청주시 재무과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한 모자에게
두 자치단체는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송씨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었을 뿐이라며,
극구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가진 것을 모두 나라에 바치겠다는 약속을
죽어서도 지킨 할머니가 있습니다.
생전에 불쌍한 이웃을 그냥 못지나쳤다는
할머니의 약속은 어머니의 유지를 잘 받든
아들이 있었기에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년 초겨울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이간난 할머니.
할머니가 살았던 허름한 시골집과
자그마한 논이
최근 나라에 헌납됐습니다.
가진 것을 모두
사회에 돌려주겠다던
생전의 약속을 마침내 지켰습니다.
◀INT▶
송기숙/마을주민
"할머니는 그러고도 남을 분이다.."
할머니의 뜻은
백발이 된 아들 송재희씨가
받들었습니다.
자신도 넉넉치 않은 처지에
지난달 청원군수를 찾아와
어머니의 유언이라며, 시골집을
기부채납했습니다.
◀INT▶
오효진 군수
"꿈속에서 어머니가 독촉을 했다고..."
청주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천7백만원 상당의 논을
기부했습니다.
◀INT▶
김진태 담당/청주시 재무과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한 모자에게
두 자치단체는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들 송씨는
어머니의 뜻을 받들었을 뿐이라며,
극구 인터뷰를 사양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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