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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FTA관련 충북도 비난(성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11-15,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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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10일 충청북도가 옥천군에서 열린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 한미 FTA
체결을 위해 각 시.군이 지원하도록
지시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도의 지침은
한미 FTA관련 교육.홍보 강화와 함께
반대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정우택 충북지사는 한미 FTA 체결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혀 온 바 있다"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자존을 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