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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전국체전 개막/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10-14, 조회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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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화합의 스포츠 축제 제 86회 전국체전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예정으로 울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방금 개막식 행사가 모두 끝났지만
이곳 주경기장은 성화만큼이나 뜨거웠던
개막식 열기가 아직 가득합니다."

Eff <개막식 장면 3~5초>

울산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개막식은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낸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빛의 환타지 속에서
힘찬 맥동과 도약을 표현한
무용단의 공연은 운동장을 화려한
영상으로 물들였습니다.

차기 개최지인 경북을 선두로한
선수단 입장에서 충북은 7번째로 운동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40개 종목에 1400여명이 출전하는
충북은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개막식에 앞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는
기다리던 금메달 레이스가 인라인롤러에서
시작됐습니다.

여자 일반부 10,000m 제외 경기에서
청주시청 소속 우효숙은 49점을 획득해
충북에 첫 금을 안겨줬습니다.

주인공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INT▶우효숙/첫 금메달

이어 열린 남자 대학부
300m기록경기에서 충북대 설재훈은
26초 31로 첫 대회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또, 역도 여자 75kg급 인상에서
한혜경이 대회 타이인 110kg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사이클 여자 일반부
25km 독주에서 임향준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회 둘쨋날인 내일은
충북의 메달밭인 인라인롤러와 양궁,
역도 등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