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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멘트공장 피해주장 농성(오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4-06-08,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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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고양리와
제천시 대랑동 주민 20여명은
인근 시멘트 공장에서 오.폐수 처리장을 설치해
식수원이 오염될 우려가 크다며
철거를 요구하는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은 또
이 회사가 40년간 버린 공업용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됐다며
현장 굴착 조사 등 사실 확인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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