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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역전 마라톤 2위로 마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12-04,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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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부산-서울 대역전 마라톤대회
우승을 노리던 충북선수단이 경기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충북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4)
서울에서 결승점인 임진각까지 펼쳐진 경기에서
선전했지만 종합 27시간 51분 23초로
선두 경기에 19분 08초 뒤져 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대회까지 7년 연속 우승하며
한국 육상 장거리에 새로운 역사를 썼던
충북선수단은 주전 5명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전력에 차질을 빚으면서
시간차를 좁히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