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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증평군수 합동연설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0-26, 조회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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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증평 지방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증평군수 후보들의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오늘(26)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상대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부각시키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후보들의
도덕성 논란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자민련 후보는 증평군 탄생에 대한
기여도와 도덕성 문제를 거론하며
한나라당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ＳＹＮ▶
연제원 후보/민주당
(증평군 설치에 반대한 후보,한나라당..)

◀ＳＹＮ▶
김봉회 후보/자민련
(성금도 한번 안내면서 노인복지 외친다)

한나라당 후보는 유권자들을 위해
공약과 정책, 토론으로 공정한 경쟁을 하자며 반격했습니다.

◀ＳＹＮ▶
유명호 후보/한나라당
(유언비어,인격모독 즉각 중단 제의한다)

무소속 후보는 이같은 논쟁에서 자신 만이
깨끗하다며 차별성을 드러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ＳＹＮ▶
연규천 후보/무소속
(도덕적 비난성 루머 난무.. 난 다르다)

각 후보 진영에선 대규모 지지자들을 동원해
세를 과시했습니다.

휴일 합동연설회에 이어 증평군수 후보들은
오는 28일/내일 밤 청주문화방송 TV토론에서
사활을 건 마지막 대격돌을 벌일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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