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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우진교통 사업주 처벌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0-01, 조회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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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오늘(1)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은 장기간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우진교통 최대주주 겸 실질적 사업주
민 모씨를 사법처리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우진교통 근로자들은
수 개월 째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검찰은
임금 체불과 파업사태를 유발시킨 민씨를
출국금지 시키고 빠른 시일내에 수사에
착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주지검과 동부경찰서,지방노동사무소에 제출된 모든 고소.고발.진정 사건을
병합하여 처리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