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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실 강도 수사 제자리-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09-01, 조회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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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청주 모 대학교에서 발생한
교수 연구실 강도사건 수사가
사흘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발생 사흘이 지났는데도,
피해자 진술 외에 구체적인 단서나 범행경위를
파악하지 못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 현금인출기
폐쇄회로 화면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확보해,
학교 졸업생과 동일전과자를 상대로
용의자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