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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값 급락 양계농 어려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01,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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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생산량의 증가로 가격이 떨어져
양계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양계농가에 따르면 산지 계란가격은 10개 한줄에 현재 680원으로 지난달 10일 800원에 비해서 15%가 하락했고 도매가격 또한 지난달 10일에 비해서 120원이 내렸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산지 계란값은 890원으로
현재보다 210원 높았으며 도매값은 천백원으로 현재 790원보다 320원이나 비싼 수준입니다.

올들어 산지 계란값이 폭락한 것은
지난해 높은 계란값으로 양계농가에서 사육마리수를 늘리고 상대적으로 산란율이 떨어지는 닭을 도태 시키지 않는 등
계란 공급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