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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 분양가 '거품'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0-01, 조회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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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역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가
600만원대에 이르면서 거품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 잇따라 분양에
들어가는 청주 산남3지구 아파트의
평당분양가가 최고 650만원 안팎에 이르고 평균도 600만원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 등 6개 건설업체측은
토지공사 토지 분양가가 180만-195만원 대에
이르고 건축 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을 감안하면 600만원대는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수요자들은 신행정수도 이전 호재로 땅 값이 단기 급등한 점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분양가가 단기간 내에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