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음력 7월 윤달 업계 희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08-28, 조회 : 1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올해 음력 7월 윤달이 되면서 업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21일까지 음력 7월이 한번 더 계속되자
도내 대부분의 예식장에는 윤달을 피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예약이 거의 없고
윤달이 끝나는 다음달 23일과 24일에 예약이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반해 윤달에는 궂은 일을 택일 없이 해도 액이나 해가 없다는 속설 때문인지
조상묘 이전과 수의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평년보다 3-4배 가량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