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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폭염속 휴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07-28, 조회 :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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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요일인 오늘 올들어 최고기온을 보이자
충청북도내 주요 산과 계곡, 하천에는
대규모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선데다
불볕더위까지 기승을 부려 유원지마다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충주시 엄정면의 한 낮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사람의 체온을 넘어섰습니다.

청주와 제천,보은 영동등 충북도내 모든지역의
기온도 30도에서 36도까지 올라가
불볕더위가 극도로 기승을 부렸습니다.
◀INT▶
성노철/피서객

며칠째 이같은 폭염이 계속되자 많은 사람들이 물가를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청원군 미원면의 옥화대를 비롯한
도내 유원지에는 휴일과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의 피서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피해 물속으로 뛰어 든
어린이들은 좀처럼 나올줄 몰랐고, 어른들도
물속에 잠겨 모처럼 여유를 부려봅니다.
◀INT▶
어린이
◀INT▶
정순목/사창동

최고의 피서 장소가 되버린
다리 아래 그늘에서는
피서객들이 잠을 청하며 더위를 쫓았습니다.

s/u(신미이) "청주기상대는 이같은 불볕더위가
이번주 내내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