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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서 도내 첫 벼베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8-16, 조회 :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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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 도내 첫 벼베기가 오늘
진천군 진천읍과 문백면에서
실시됐습니다.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 사는 신용희씨와
진천읍 사석리에 사는 최은수씨는
지난 5월 10일 조생종인 흑미를 심어
지난해보다 13일 빠른 98일만에
논2만평에서 3만 7천 킬로그램을
수확했습니다.

벼베기가 빨라진 것은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본격적인 벼베기는
추석을 앞둔 다음달 말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