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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구조정 논란 비봉초 13학급 배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8-22,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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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전부터 학구조정 논란을 빚었던
청원 오창산업단지내 비봉초등학교에
예상대로 적은 학급수가 배정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개교하는
청원 비봉초등학교의 학급수를
수용인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13학급을
잠정 배정했습니다.

이는 청원교육청이
현재 각리초등학교 학구 가운데 일부 입주자를
비봉으로 편성 했으나, 통학로 안전문제 등을
이유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청원교육청은 "정확한 전입학생수는
개교 후에나 파악이 가능하다"라고 밝히고,
연말까지 아파트 입주자와 전입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