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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전공노 갈등 불가피-3시 이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9-01,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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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사무실 폐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충북도내에서도
행정기관과 공무원노조 사이의 갈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충북도내 시.군들은
아직 합법노조로 전환하지 않은
전공노 각 지부에 공문을 보내
오늘(31)까지 사무실을 비워달라고 요구하고,
사무실을 비우지 않을 경우 절차를 밟아
강제 폐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합법노조로 전환되면 공무원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강제 집행에
적극 대응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내에선 직장협의회 체제인 충청북도와
충주시, 그리고 합법노조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보은군을 제외한 10개 시.군 공무원노조가
강제집행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