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아르바이트생 16% 임금 체.미불 경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8-16, 조회 : 58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청주지역에서 아르바이트 학생들 가운데
16%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떼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시 인력관리센터가 최근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9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6%인 14명이 '일을 하고도 임금을 제때
못받거나 아예 받지 못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근무중 다쳤을 경우 사업주가 치료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이 33%,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학생도 20%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