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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축제 놓고 신경전 팽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0-11, 조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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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 통합에 이어 이번에는
유채꽃축제를 놓고 청원군과 청원군의회간
신경전이 격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원군의회는 최근 유채꽃축제의 문제점을
짚을 필요가 있다며 조사 특위까지 구성한 데
이어 유호봉 의장이 실효성 없는 축제를
과감히 폐쇄하겠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청원군은 이미 내년 축제 부지를 선정하고
지난 달말 꽃씨 파종까지 끝낸 상황이지만
청원군의회가 예산을 삭감할 경우
행사 축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