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기자별뉴스보기

김대웅 김영일 김은초 신미이 신병관 심충만 이병선 이지현 이채연 정재영 조미애 허지희

리포트)답안지 유출...물의(+자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2-05, 조회 : 5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ＡＮＣ▶ 청주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중간고사 시험 답안지에 이어,
이번 기말고사 답안지도 유출됐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계가 충격에 휩쌓여 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청주시내 한 고등학교,

이 학교 1학년 A모군이 최근 기말고사를 앞둔
지난 2일 교무실에 들어가, 영어와 과학 등
6개 과목의 시험지와 답안지를 훔쳐
친구들에게 돌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군은 같은 학년 B모군과 C모양이 망을 보고
자신은 답안지를 훔쳐,이들과 나눠 가졌다고
밝혀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ＩＮＴ▶손영철 장학관 / 충청북도교육청

이 학교 조사결과 A 군은 교사 책상과
가방에서 답안지를 훔친 뒤 교무실에서
복사까지하는 침착성을 보였습니다.
◀ＩＮＴ▶해당학교 교감

이 학교는 지난 2일 이같은 일이 밝혀져
긴급 성적관리 협의회를 열어,시험문제를 다시
출제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학생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지난 2학기 중간고사때도 같은 방법으로
답안지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져, 최근 관련자
3명의 점수를 0점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중간고사 당시, 답안지 유출범위가
어디까지 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홈페이지에는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이 답안지를 갖고
있었다고 글이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MBC
목록

달력검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