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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피해자 136명 접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16, 조회 :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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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피해 신고자수가 136명으로 늘었습니다.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와 명예회복위원회는
지난달 6일부터 미군에 의한 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피해자와 유족의 신고를
접수한 결과 사망 116명, 행방불명 4명,
부상 16명 등 136명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명예회복위원회는 오는 10월 5일까지
영동군과 충청북도, 행정자치부 등에서
피해자를 접수한 뒤 사실 조사를 거쳐
내년 6월 5일 최종 피해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