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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난계국악.포도축제 내일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25,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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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국악축제가 포도축제와 합쳐져
'포도.와인과 함께하는 조선시대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내일(25)부터 나흘동안
영동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내일(25)은 영동과일로 만든
전국요리경연대회와
난계 박연선생 숭모제, 주말과 휴일에는
국악과 포도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영동군은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난계 박연선생을 기리기 위한 국악축제와
영동포도를 알리기 위한 포도축제를
올해부터 통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