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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미제사건 2천건 넘어
◀ANC▶
살인, 강도 등 올 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5대 범죄가 만 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천여건은
용의자도 파악하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송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월 17일 새벽,
신년벽두부터 청주시 한복판에 있는
금은방 천장이 뜯긴 채 2억 8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9월 21일 새벽에는
청주시 복대동의 한 금은방도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 파악도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INT▶
정홍구 / 피해자
지난 6월 25일 아침 10시쯤,
영동군 학산면 41살 박 모 여인이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를 찾지못해 최근 원점부터
수사를 다시 시작했지만, 사건해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INT▶
영동경찰서 관계자 (전화인터뷰)
올해 충북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만 천 300여건, 경찰은 9266명의
형사범을 검거했습니다.
하지만 엉성한 방범망과 수사력 부족으로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도 2천 100건이
넘습니다.
특히,이 가운데 살인사건과 연쇄 강도사건 등
진작에 해결됐어야 할 12건의 강력범죄는
용의자 색출작업도 거치지 못한 채 세월의
미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살인, 강도 등 올 한해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5대 범죄가 만 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2천여건은
용의자도 파악하지 못하고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송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월 17일 새벽,
신년벽두부터 청주시 한복판에 있는
금은방 천장이 뜯긴 채 2억 8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습니다.
지난 9월 21일 새벽에는
청주시 복대동의 한 금은방도
3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도난당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 파악도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INT▶
정홍구 / 피해자
지난 6월 25일 아침 10시쯤,
영동군 학산면 41살 박 모 여인이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를 찾지못해 최근 원점부터
수사를 다시 시작했지만, 사건해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INT▶
영동경찰서 관계자 (전화인터뷰)
올해 충북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만 천 300여건, 경찰은 9266명의
형사범을 검거했습니다.
하지만 엉성한 방범망과 수사력 부족으로
경찰이 해결하지 못한 사건도 2천 100건이
넘습니다.
특히,이 가운데 살인사건과 연쇄 강도사건 등
진작에 해결됐어야 할 12건의 강력범죄는
용의자 색출작업도 거치지 못한 채 세월의
미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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