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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합헌결정 촉구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11-21,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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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는 24일 행정도시 헌법재판소 판결을 앞두고
행정수도에 이어 또다시 위헌 판결이 나올 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합헌 결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각계의 성명이
잇따랐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0월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충격적인 위헌 판결이 행정도시에서 재연될
조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각 자치단체나 지역정가에선 헌재평의 결과
재판관 6명 이상이 위헌의견을 냈다는 추측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위기감 속에 도내 각계에서
헌법재판소에 합헌 결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원종 도지사는 성명을 내고 위헌결정이 나면
정부가 부르짖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화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YN▶
합헌 촉구 도지사 성명
*정무부지사 대독*
(위헌나면 충청민 상실감, 분노..)

권영관 도의회 의장도 성명을 통해
위헌 판결이 날 경우 국가적인 대공황이
예상된다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SYN▶
권영관 의장/도의회
(행정도시는 혁신도시,기업도시 선도사업..)

지난 18일부터 행정도시 사수 단식농성에
돌입한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당직자들은
가두 홍보로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SYN▶
행정도시 사수 성명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1년전 행정수도 위헌 판결때와 마찬가지로
행정도시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 엄청난
충격으로 이어지지나 않을까 우려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