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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2.5% 특수재능 소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7-25, 조회 :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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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의 2.5%가 과학과 수학을 비롯한
예·체능 분야에 특수재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생 26만여명 가운데 2.5%인 6천5백여명이 수학과 예능 등 5개 분야에서
특수재능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재능학생은 체육이 27.1%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예능이 26.6%, 과학과 수학은 21.2%,
언어분야 20.4%로 조사됐습니다.

학교별로는 또 초등학생 51%, 중학생 36%,
고등학생 12%로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입시와 진학 등으로 특수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