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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경제체전-자사제품 홍보전 후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09-29, 조회 :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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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체전기간에는 많은 외지인들이 찾기 때문에 충북을 알리는 좋은 기횝니다. 기회를 놓칠리 없는 기업들이 제품 홍보에 공을 들이고 있어 이번 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당기는 계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END▶


◀VCR▶
잘익은 대추와 누룩을 천연수에서 발효시켜,
맑은 향과 그윽한 맛으로 지역 애주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청주 대추술이,
전국체전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화끈한 홍보로 아직은 우리지역에 국한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여 볼 생각입니다.
◀INT▶
강문근 /영농조합법인 서원
"시음회하는 등..."

이끼와 화초로 구성하는 인테리어소품
토피어리로 창업을 한 주부 김정자씨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토피어리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발빠르게 전시공간을 확보했습니다.

◀INT▶
김정자/황금연못
"우리같이 작은 업체는
홍보기회가 힘든데 그래서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s/u(신미이) "이번 체전기간에는
충북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전이 뜨거울 전망입니다."

충청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체전기간 마련한 중소벤처우수제품박람회
전시 부쓰는 벌써 도내 기업들의
예약이 꽉 찼습니다.
◀INT▶
윤은자 팀장/충북 중소기업지원센터
"판로를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만남행사도 주선한다."

선수들이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면,
기업들은 경제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불을 당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