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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행정수도 가속화
◀ANC▶ 신행정수도 입지 선정이 당초 계획됐던 연말보다는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석 건교부 장관은 오늘(26)
수도권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신행정수도 입지 선정 작업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열린우리당과 당정협의회에서
신행정수도 최종 후보지 선정을
당초 계획보다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석 건교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당초 연말에 선정하려던 신행정수도 입지를
하반기 중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최근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오름세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신행정수도 후보지가 복수로 선정되면,
곧바로 비교평가 작업이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춘희 단장/신행정수도지원단
(굳이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복수 후보지의 평가 점수가 근소하게 나올 경우
충청권 주민들의 첨예한 입장을 고려할 때
섣불리 입지를 결정하긴 어려울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한편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나오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야 발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신행정수도 입지 선정 작업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열린우리당과 당정협의회에서
신행정수도 최종 후보지 선정을
당초 계획보다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당초 연말에 선정하려던 신행정수도 입지를
하반기 중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최근 강남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가격 오름세가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신행정수도 후보지가 복수로 선정되면,
곧바로 비교평가 작업이 착수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춘희 단장/신행정수도지원단
(굳이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복수 후보지의 평가 점수가 근소하게 나올 경우
충청권 주민들의 첨예한 입장을 고려할 때
섣불리 입지를 결정하긴 어려울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한편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는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나오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야 발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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