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영동군은 혼자 사는 노인들의 장례를 돕기위한
장례지원봉사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영동군은 이달 말까지 자원봉사신청을 받아
50명 안팎의 봉사단을 조직하고 수의제작과
염습 재료비 등 2천 2백만원을 지원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장례 절차를
모두 대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영동군에서는
모두 108명의 혼자 사는 노인이
기초생활수급대상으로 지정돼
행정기관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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