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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부도율 상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3-12-13, 조회 :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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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체의 신규 거액부도로
도내 어음 부도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어음부도금액은 38억8천만 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억5천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어음부도율은 0.43%로 지난 10월 0.32%에 비해서 0.11%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시가 0.21%에서 0.46%로
상승했지만 제천과 충주시는 하락했습니다,

한편, 신설법인수는 140개로
지난 10월 113개에 비해서 27업체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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