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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지 소재 개발' 청주 오창서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4-05-20, 조회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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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고체전지 이차전지 오창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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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 개발이 이차전지 기업이 밀집한 청주 오창에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오창읍 송대리에 323억 원을 투입해 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과 제조, 평가 분석까지 가능한 시설을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운영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맡게 됩니다.

전고체 전지는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바꾼 차세대 배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