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경찰이
수해지역 독거노인 특별 보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최근
수해로 컨테이너 등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무더위를 견디지못해 쓰러지는 사례가 늘자,
이들 세대를 직접 방문해 폭염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는 등,
독거노인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독거노인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보를 주고 받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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